[뉴스핌=손희정 기자] 현대차그룹(회장 정몽구)은 대학(원)생 대상 '제11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부제:자율주행자동차 연구경진대회)'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직접 자동차에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인재를 조기 발굴하는 한편, 자동차 산업 기술의 중요성을 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1995년부터 시작됐다.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에서 완성차 업체 세계 최초로 ‘자율 주행 자동차 연구경진대회(AVC, Autonomous Vehicle Competition)’라는 연구테마로 실제 차량을 제작하는 방식을 도입했고, 올해는 한층 난이도가 높아진 이동 장애물, 교차로 등의 코스를 주행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자율 주행 자동차’는 운전자 없이 센서, 카메라와 같은 ‘장애물 인식장치’와 GPS 모듈과 같은 ‘자동 항법 장치’를 기반으로 조향, 변속, 가속, 브레이크를 도로환경에 맞춰 스스로 제어해 목적지까지 주행할 수 있는 차량으로 향후 위험 회피 기능이나, 능동적 주행 보조 등 첨단 안전/주행 장치에 널리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구용 차량 및 연구비(최대 9,000만원)는 현대차그룹이 지원하며, 본선대회 우승팀(1팀)은 상금 1억 원, 2등팀(1팀)은 상금 5000만 원, 3등팀(1팀)은 3000만 원 등, 총 2억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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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