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신영증권은 강원랜드에 대해 1분기 부진에도 불구 하반기에 경영정상화를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A) 의견과 목표가 3만15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17일 "이달에 인선작업을 거쳐 6월 중 새로운 사장이 선임되면 하반기부터 영업이 정상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진행중인 ‘컨벤션 호텔’은 예정대로 3분기에 완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VIP룸 영업도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전일 주가상승의 원인처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수혜, 즉 ‘게임기구 증설’이 예상된다는 점도 투자심리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수준인 3,417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비 소폭(2.2%) 감소한 1511억 원으로 예상한다며 곧 발표될 1분기 실적은 이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예상했다.
‘일반영업장’은 실적이 양호했지만, 기종교체가 지연된 ‘슬롯머신’과 ‘고위 공무원 사정 분위기’등의 영향을 받은 VIP룸은 매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분석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도 1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울 가능성이 높다"며 "한편 실적부진에는 경영진의 공백도 일정부분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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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