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군득 기자] 삼성전기가 갤럭시S2, 아이폰5 출시와 맞물려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모바일 부품 수혜가 집중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키움증권 김지산 연구원은 “소비둔화 우려, 원화 강세 영향, 일본 지진에 따른 생산차질 우려가 희석되면서 업종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며 “갤럭시S2와 아이폰5가 본격적으로 생산될 3분기 실적 모멘텀 극대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투자포인트는 기판 사업부 생산차질 영향 해소된 가운데 하이앤드 FC-BGA 시장 진입, 전층 IVH 기판 확대 등 질적 도약 진행, LED 가동률 상승세 지속 등을 꼽았다.
LED 실질적인 이익 기여도가 12%로 축소된 만큼 MLCC를 중심으로 하는 모바일 부품
의 모멘텀 주목을 강조했다.
특히 MLCC, FC-CSP, HDI, 카메라모듈, Wireless LAN, Linear Motor 등 부품을 광범위하게 공급하고 있어 스마트폰 최대 수혜 업체로 부상 중이다.
김 연구원은 “갤럭시S2와 비교할 때 카메라모듈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아이폰5에 주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라며 “부품 공급 일정상 전략 스마트폰 판매 시기보다 1~2개월 앞서 실적으로 반영되는 만큼 지금이 삼성전기를 주목 할 적기라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배군득 기자 (lob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