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070원대로 레벨을 낮추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11일 "지난 밤 뉴욕증시가 상승했고 그리스 관련 우려가 다소 진정된 모습을 보였다"며 "따라서 이날 환율은 하락세로 출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전날 발표된 중국 무역흑자 호조에 따른 위안화 절상 기대감 역시 환율 하락 압력을 가중시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또 변 연구원은 "금통위를 이틀 앞두고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7%에서 4.2%로 둔화됐고 식료품 가격 안정에 금리인상 기대는 이전에 비해 다소 분분해진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그럼에도 CPI가 여전히 4%를 크게 웃돌고 있어 금리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재료로 작용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이 같은 분위기 속에 이날 환율은 중국 CPI 등의 경기지표 결과에 주목하며 1073.00~1082.00원의 레인지를 보일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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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