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주초 일본 증시가 하마오카 원전 폐쇄 관측에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64.82엔, 0.66% 하락한 9794.38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 주가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29포인트, 0.4% 하락한 853.21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수는 전거래일 보다 0.23% 상승한 9881.67엔으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9897.88까지 상승했지만 이내 상승 폭을 반납하고 9800엔 선을 내주면서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호전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초반 상승세를 보였지만, 일본 정부가 하오마카 원전의 폐쇄를 요청했다는 소식에 제조업체들에 대한 전력난 우려가 불거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특히 하오마카 원전의 운영사인 주부(중부)전력은 이날 한때 15% 가까이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