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파생상품 거래에서 대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엘리베이터는 오전 9시 51분 현재 전일대비 2800원(2.73%) 내린 9만97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3일 이후 나흘째 하락세로 현대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로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지난 6일 현대엘리베이터는 주식스왑·주식옵션 등 파생상품 거래에서 607억원의 손실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9.7%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회사측은 "Nexgen, Cape Fortune, NH증권, 대신증권 등과 현대상선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계약을 체결하고 있다"며 "현대상선 주가가 전년말(3만8550원) 대비 3월말(3만4400원) 현재 주당 4150원 하락해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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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