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이 밝힌 금리인상 관련 입장에 대해 금융시장이 과대해석하고 있다고 ECB 관계자가 6일(현지시간) 지적했다.
ECB가 기준금리를 현행 1.25%에서 동결한 이후 나온 쟝-클로드 트리셰 총재의 발언과 관련해 시장은 차기 금리인상 시점이 7월 이후일 것임을 시사한 것으로 받아들였다.
오스트리아 중앙은행 총재직을 겸하고 있는 에발트 노보트니 정책이사는 "전일 정책이사회가 열린 이후 금리인상에 대한 베팅이 줄고 있다"며 "금융시장이 ECB의 통화정책 관련 의향을 과대해석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그는 "ECB의 통화정책을 온건한 기조로 볼 만한 부분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ECB가 국채매입 프로그램도 철수할 것"이라며 "당분간은 유지하겠지만 가능한 적은 규모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