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 내일 5월 리펀딩 규모 발표
*분석가들, 5월 리펀딩 최대 30억달러 감소 예상
*차익매물 등장으로 상승폭은 제한
[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국채가 3일(뉴욕시간) 연준의 저금리 지속 전망과 5월중 리펀딩을 위한 국채 공급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는 기대로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차익 매물이 등장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1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08/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은 0.03%P 하락한 3.2510%를 가리키고 있다. 10년물 수익률은 이날 심리적 저지선인 3.25%까지 후퇴하기도 했다.
30년물은 15/32포인트 올랐고 수익률은 0.027%P 떨어진 4.3552%에 머물고 있다.
2년물은 보합세에 수익률은 0.6052%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재무부는 4일(수) 5월중 리펀딩 규모를 발표할 예정이다. 분석가들은 재무부의 최신 차입 계획을 근거로 할 때 리펀딩 규모가 최대 30억달러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재무부의 1분기 리펀딩 규모는 총 720억달러에 달했다.
미국 연준은 이날 만기 2016년 11월~2018년 4월 국채 76억 8000만달러 어치를 매입했다.
분석가들은 국채 시장이 단기적으로 과매수 상태에 이른 것으로 비쳐지면서 투자자들과 프라이머리 딜러들로부터 매도 압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투자자와 딜러들이 재무부의 리펀딩을 위한 국채 입찰에 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HSBC 증권의 미금리 전략 헤드 래리 다이어는 "다음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바닥 다지기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가장 크다"면서 "기술적 지표들은 중립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NewsPim]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