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일 오전 11시 15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프록터 앤 갬블(PG)와 콜게이트(CL)가 원자재 가격의 고공행진을 슬기롭게 극복, 탄탄한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지켜내고 있어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도이치뱅크는 이 같이 평가하고 P&G와 콜게이트의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높였다.
특히 P&G가 펀더멘털의 강점에 밸류에이션 매력을 동시에 지니고 있어 기관 투자가들이 소비재 종목 교체에 나서면서 비중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이치뱅크는 P&G가 상당 기간 4~6%의 유기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콜게이트 역시 가파른 이익 성장이 점쳐진다. 또 멕시코와 브라질에서 P&G와 경쟁은 투자자들에게 보다 투명한 정보 공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는 중장기 매수 세력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도이치뱅크는 내다봤다.
또 노련한 상품 가격 결정과 우호적인 환율 움직임 등으로 원자재 가격 상승을 무난하게 극복한 데 이어 가파른 이익 및 현금흐름 창출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도이치뱅크는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