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일련의 의견 차이와 대립을 일단 제쳐놓고 피해 복구를 위해 가능한 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결단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이번 예산안의 통과는 야당의 간 나오토 총리에 대한 공세에 보다 분명한 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야권에서는 간 총리가 대지진 사태 이후 제대로 책임있고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날 아사히신문이 보도한 여론 조사 결과 간 정부의 복구 노력에 대해 기대가 높지 않다고 보는 일본 국민들의 의견이 5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정확하게 4조 500억 엔인 이번 추경 예산은 일본 정부의 여타 재정지출을 위한 추가 재원 조달 필요까지 포함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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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