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예상보다 탁월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12개월 forward PER 13배(역사적 최고치 20% 할인)를 적용해 목표주가 27만5000원을 32만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예상보다 탁월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12개월 forward EPS를 9%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또한 3월 11일 일본 대지진 발생으로 글로벌 부품 공급망이 붕괴돼 성장성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반영해 목표 PER을 기존 12배에서 13배로 상향 조정했다고 강조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앞으로도 견고한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며 "신모델 비중은 상승 중이고 글로벌 재고는 최저 수준(3월말 2.1개월분)"이라고 밝혔다.
일본 경쟁사들은 감산을 단행 중이어서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고유가 기조속에 동사의 고연비 신차의 잇따른 출시는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시킬 것이라며 1분기 견고한 중국판매는 8일 YF Sonata 출시로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 연구원은 "현대차는 28일 사천남준기차와 50대 50의 합작계약을 체결했다"며 "합작회사는 11년 7만3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며, 15년에는 판매 규모를 16만대로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중국 연간 생산능력은 베이징현대의 100만대를 포함해 14년에는 총 116만대로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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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