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기획재정부는 5월중 6조원 규모의 국고채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울러 5000억원 규모의 국고채를 교환할 계획이다.
기간별로는 국고채 3년물 1조 5000억원, 5년물 2조원, 10년물 1조 6000억원, 20년물 9000억원이 각각 발행된다.
일반인이 입찰에 참가한 경우 1조 2000억원 한도 내에서 최고 낙찰금리로 우선 배정하고, 각 국고채전문딜러(PD)별로 낙찰금액의 10%를 낙찰한 후 3영업일 이내 추가 인수할 수 있는 권한를 부여한다.
단, 낙찰금액의 경우 우수 PD와 차상위 PD 각각 25%, 15%가 적용된다.
또 각 PD의 비경쟁인수권한 행사금리는 경쟁입찰방식에 의해 결정된 최고낙찰금리로 한다.
각 PD와 예비국고채전문딜러(PPD)별 국고채 10년물 낙찰금액의 25% 범위 내에서 물가연동국고채를 낙찰 이후 3영업일 내에 인수할 수 있는 권한을 주기로 했다.
물가연동국고채 발행금리의 경우 국고채 10년물 최고낙찰금리에서 국고채 10년물 입찰 직후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금리스프레드를 차감한 값이 적용된다.
아울러 재정부는 다음달 19일 오전 10시 4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5000억원 규모 국고채를 교환하기로 했다. 교환할 국고채는 5년만기채 0525-1303, 0575-1309, 0475-1403, 0500-1409이며 10년만기채 0425-1409다.
총 3조원 규모의 국고채 조기상환도 실시한다. 조기상환은 각 1조원, 2조원 규모로 두번에 걸쳐 진행된다.
이와 함께 5월 중에 약 1조원 범위에서 PD 금융 지원도 이뤄진다.
재정부 국고국의 우해영 국채과장은 "월간 균등 발행 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유동성 공급과 만기분산 측면에서 바이백도 꾸준히 하고 있다"며 "아울러 유통, 물량조정 등의 교환제도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4월에는 명목3년물, 명목5년물, 명목10년물, 명목20년물 등 총 6조 4031억원의 국고채가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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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