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협 기자] 삼성물산(대표 정연주) 건설부문은 시각적인 요소뿐만 아니라 청각적인 요소를 통합해 래미안의 차별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징화 디자인을 개발, 실제 아파트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삼성건설이 이번에 개발한 상징화 디자인은 아파트 외관과 색채, 패턴, 글씨체, 상징물 등 시각적 요소에 초인종과 같은 소리, 아파트공간에 흐르는 음악 등의 청각적 요소를 일관된 컨셉에 따라 통합 디자인한 것으로 차별화된 '래미안다움'이 부각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건설은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주파수 영역인 500~700Hz대의 음계를 활용해 주차장이나 공원 등을 위한 '래미안뮤직’과 아파트의 음향을 위한 ‘래미안 사운드’를 개발했다.
청각적인 요소와 더불어 삼성물산은 기존의 외벽 색상 차별화 수준을 넘어 모티브와 패턴, 색상, 외관, 상징물, 글씨체 등을 일관되게 디자인해 래미안만의 디자인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건설 디자인실 윤종진 상무는 “브랜드간 차별성이 미미해짐에 따라 '래미안'하면 고객들이 떠올릴 수 있는 고유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기 위해 상징화 디자인을 개발하게 됐다”며 “색채와 폰트 등 시각적인 요소와 래미안 사운드라는 청각적인 요소의 활용으로 래미안의 통합적 상징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상징화 디자인은 5월 분양 예정인 수원시 래미안영통마크원 등 분양단지를 비롯해 일부 공사 중인 아파트의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 커뮤니티 시설 등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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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협 기자 (back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