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중국 업계 2위인 건설은행은 말레이시아 이온캐피털의 지분 인수를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이온 측 대주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재무부에 허가를 신청했다고 관련 소식통이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소식통은 "건설은행의 이번 인수 추진은 아직 초기 단계로, 말레이시아 재무부에 관련 내용을 전달했으나 아직 답변은 얻지 못했다"고 25일(현지시간) 말했다.
그는 "그 외에도 중앙은행을 비롯한 많은 관계 부처들을 거쳐야 하고, 또 총리의 승인도 얻어야 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승인절차가 전혀 명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온 캐피털은 시가 총액 기준 약 16억 달러 규모의 업체로, 이미 말레이시아 홍릉은행이 인수 절차에 착수했으나 현재 법적인 이유로 추진이 중단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