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 PG&E의 피터 다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자리에서 물러난다.
PG&E는 다비 CEO가 이번 달 말 사임한다고 21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다비 CEO는 1999년 최고재무관리자(CFO)로 처음 PG&E에 몸담았고 2005년 1월 1일 CEO로 임명된 후 1년 후 회장직까지 맡게됐다.
지난해 9월 샌프란시스코 교외 샌브루노에 위치한 PG&E사의 천연가스 파이프라인 폭발로 8명이 사망하고 주택 38채가 파손되는 사고가 발생했고, 지금까지 비용 발생이 계속되며 분기 매출이 큰 폭으로 떨어지며 회사에 타격을 입혔다.
한편 PG&E는 새 CEO가 선임될 때까지 리 콕스 이사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 이라고 전했다.
콕스 이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피터 CEO는 힘든 해를 보낸 PG&E가 전진하기 위해 지도자를 변화시키는 것이 최고의 기회를 창출해 줄 것이라고 결론지었다"며 "피터 CEO의 후임자를 이미 물색 중이며 조만간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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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