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보험사들의 2010회계년 4분기(2011.1~4월) 실적이 기대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투자증권 이철호 애널리스트는 22일 보험사들의 4분기 이익은 당초 전망치를 18% 상회할 전망이라며 생명보험(2개사)와 손해보험(6개사)으로 구분하면 각각 19%, 21% 상회할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손해보험은 예상 밖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락이 주원인이고, 장기보험과 일반보험 손해율도 우리 전망보다 양호하다”며 “생명보험은 예상보다 더 큰 유가증권 처분이익이 주원인으로 4분기 실적 전망에서 나타난 특징들을 감안하면 분기 실적 모멘텀은 손해보험사에 더 강하다”고 말했다.
이어 “보험업종의 장기적 변화 감안한 최선호주는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라며 “특히 삼성생명의 경우 현재 가격 수준에서는 장기적 관점의 하락 리스크가 매우 적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며 “보험시장 패러다임이 다시 연금·저축성보험으로 넘어올 것으로 전망하는 가운데 브랜드 및 판매채널 면에서 경쟁사를 압도하고 자산건전성, 자본여력, 배당수익률 면에서 타사 대비 우위에 있다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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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