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미국발 실적 호재와 엔화 약세에 힘입어 나흘 만에 큰 폭의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20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65.79엔, 1.76% 상승한 9606.82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도는 전날보다 9.61포인트, 1.16% 상승한 837.17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01% 상승한 9536.79엔으로 장을 출발한 뒤 일시 2% 이상 급등하는 등 장중 내내 강한 상승장을 연출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인텔의 실적 호재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자 시장도 오름세로 거래를 개시했다.
여기에 달러/엔 환율이 일시 83엔까지 상승하는 등 엔화 약세 기조를 이어가자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로 작용하며 지수 급등을 이끌었다.
미토증권의 유타카 요시이 매니저는 "이날 시장이 예상을 넘는 강세를 보였다"면서도 "이 같은 추세가 계속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어드반테스트가 3.35% 상승했고 소니는 0.86% 올랐다. 토요타는 1.44% 뛰었으나 도쿄전력(TEPCO)은 0.45%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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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