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마감후 거래에서 인텔이 예상을 웃도는 분기 실적에 힘입어 상승하고 있다.
IBM은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하락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인텔은 1분기 순익이 주당 56센트, 3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한 주당 43센트, 24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결과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주당 59센트.
매출은 128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같은 기간의 103억 달러보다 개선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전문가들은 같은 기간 순익이 주당 46센트, 매출액은 116억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 예상했으나, 실제 결과가 이를 크게 웃돌며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마감후 거래에서 인텔은 5.04% 상승한 20.86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IBM도 올해 1분기 순익이 주당 2.31달러, 29억 달러로 전년 동기의 주당 1.97센트, 26억 달러 보다 늘었다고 발표했다.
또 2011년 순익 전망치를 당초 13달러에서 13.1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46억 달러를 기록해 전년 기록한 229억달러를 큰 폭으로 웃돌았을 뿐만 아니라 시장 예상치인 240억 달러를 뛰어넘었다.
앞서 월가 전문가들은 IBM이 분기 주당 2.30달러의 순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 실제 결과가 예상과 일치했다.
이 같은 실적 호재에도 불구하고 IBM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2.06% 하락한 162.0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양호한 실적과 상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53% 오른 1만2266.75, S&P500지수는 57% 상승한 1312.61, 나스닥지수는 0.35% 전진한 2744.97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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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