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선두주자인 인텔과의 거리를 좁혔다고 IHS 아이서플라이가 19일(현지시간) 밝혔다.
IHS 아이서플라이는 2010년 삼성의 글로벌 칩 시장점유율은 1년전의 7.6%에서 9.2%로 증가한 반면 인텔의 시장점유율은 1년전의 14%에서 13.3%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IHS의 애널리스트 데일 포드는 "삼성의 급부상은 지난 10년간 세계 반도체시장의 최대 화제거리였다"며 "전체 반도체의 점유율 경쟁에서 삼성은 인텔의 주된 라이벌"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들이 시장에서 간접적인 경쟁을 펼치고 있지만 지난 수년간 반도체시장 점유율 1위와 2위를 고수해왔다"고 덧붙였다.
포드는 2001년까지만 해도 인텔의 시장점유율은 14.9%인 반면 삼성은 3.9%에 불과했었다"고 소개하고 "지난해 삼성의 실적은 주력상품인 메모리 집적회로가 주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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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