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최근 고무가격 상승세에 힘입어 2분기 금호석유의 실적 역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유진투자증권의 곽진희 애널리스트는 15일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 6002억원(+26.7%qoq, +39.4% yoy), 영업이익2885억원(+75.0%qoq, +130.6%yoy)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합성고무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상승세가 실적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언급했다.
특히 합성고무 수요 증가로 BR(Butadiene rubber)가격이 톤당 전분기 $3215에서 $4034로 25% 상승했고, 스프레드는 36% 상승했기 때문. 또, 합성수지 부문도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중국 수요에 마진율이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곽 애널리스트는 "2분기에도 합성고무 가격 상승으로 호실적 이어질 전망"이라며 "원료인 부타디엔 가격 강세에도 불구하고 2분기까지 천연고무 재배량 감소 시기이기 때문에 천연고무가격 상승이 전망되며 지난달 말 태국 홍수로 천연고무 작황이 저조한 것에 대한 반사이익도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곽 애널리스트는 금호석유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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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