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금리가 보합권에 머물렀다.
이날 시장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수급에 의해 움직이는 모습이었다.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 종류 | 금리 | 전일비 |
| 국고 3년물 | 3.73% | ▼1bp |
| 국고 5년물 | 4.09% | ▼2bp |
| 국고 10년물 | 4.50% | - |
| 통안 2년물 | 3.79% | ▼1bp |
| CD 91일물 | 3.40% | - |
14일 금융투자협회는 국고채 3년물이 3.73%로 전날보다 1bp 내려 마감했다고 최종고시했다. 국고채 5년물은 4.09%로 전날보다 2bp 내렸고, 국고채 10년물은 4.50%로전날과 같았다.
통안증권 2년물은 전날보다 1bp 내린 3.79%로 장을 마쳤다. CD 91일물 금리는 전날과 같은 3.40%였다.
국채선물시장은 강보합 마감했다.
3년 만기 국채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4틱 오른 103.03에 장을 마쳤다. 전날보다 4틱 오른 103.03에서 출발한 국채선물은 102.93과 103.06사이에서 움직이다 시가로 돌아왔다.
외국인은 3333계약을 순매수했다. 은행도 180계약의 매수우위를 보였다. 반면 증권사, 보험사, 개인은 각각 2267계약, 332계약, 310계약을 순매도했다.
◆ 보합권 횡보, 재료없이 지지부진한 움직임 지속
이날 채권시장은 강세 출발했다. 오바마의 재정적자 규모 감축안 발표로 하락한 미국채금리가 우호적인 재료가 됐다.
하지만 이내 주식시장을 곁눈질하는 장세를 보여줬다. 장중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채권은 잠시 약해졌지만 매수세가 들어오자 다시 소폭 강세를 보였다.
한 보험사 채권매니저는 "특별한 재료가 없는 장이었다"면서 "주식이 옵션 만기일이었는데 움직임이 예상보다 강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위험자산인 주식과 안전자산인 채권이 관련돼 움직이는 것도 특별히 없다는 게 그의 관측이다.
그는 "아직까지는 박스권에서 색깔이 없는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면서 "레벨에 대한 부담이 있는 가운데 관망하던 기관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진단했다.
한 자산운용사 채권매니저는 "중간에 주가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잠깐 밀렸었다"면서 "하지만 시장이 엷다보니까 마지막에 매수가 조금만 들어와도 다시 되돌려졌다"고 분석했다.
그는 "최근에는 수급장세로 방향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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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