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 힙입어 상승세로 돌아서 2110선 후반을 공략하고 있다.
외국인과 프로그램 매도세에 한때 2080선 초반까지 내주면서 약보합권에 머물던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세가 커지면서 오후 1시 전후로 상승폭을 키우면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2시 4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6.99포인트, 1.29% 증가한 2116.39를 기록해 2120선 탈환에 도전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11억원, 399억원 가량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1880억원을 가량 순매수를 나타내며 지수를 지지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포함 매두 우위로 3168억원 가량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장비가 3% 넘게 상승하는 가운데, 화학, 음식료품, 제조업, 전기전자 등이 상승하고 있다. 반면 비금속광물, 의약품, 증권, 전기가스업 등은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상승 우위를 그리고 있다. 현대차, 기아차, LG화학, 현대모비스가 3~5% 상승률을 보이는 가운데 하이닉스,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포스코 등도 오름세다. 반면 한국전력, KB금융 등은 하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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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