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조주형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13일,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2분기와 3분기, 4분기 영업이익의 전년동기대비 각각 50.6%, 70.2%, 15.7% 증가할 전망"이라며, 목표가 27만1000원을 제시했다.
그는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의 8배를 상회하는 5.2조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한다"며, "전년대비 53.0% 급증한 연간수주 목표 1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업종 최선호주인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의견 적극매수, 목표가 27만1000원을 유지한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가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고성장 가능한 해외수주물량 증가 기대로 시장 대비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 당분간 현저한 발주 시황 개선이 힘들다고 판단되는 국내 민간 건축(주택 포함)과 무관한 사업구조를 가졌다는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
1) 1분기 실적 양호
본사 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66.0%, 26.3% 증가한 1조 6,162억원, 1,37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실적개선의 주된 이유는 양질의 풍부한 수주잔고로부터 발생하는 전년동기대비 매출액 급증이다. 외형대비 영업이익 증가 폭이 작은 것은 지난해 일회성 원가 개선 요인에 따른 베이스 부담 때문이다.
2) 1분기 이후 실적도 Good, 전년대비 수주 증가 예상
이 회사의 전년동기대비 실적개선은 풍부한 그리고 양질의 수주잔고를 감안할 때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2분기와 3분기, 4분기 영업이익의 전년동기대비 증가는 각각 50.6%, 70.2%, 15.7%에 이를 전망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신규수주는 전년동기의 8배를 상회하는 5.2조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한다.
올해 남은 기간 약 2조원의 관계사 공사와 사우디아라비아, 쿠웨이트 등에서 발주될 대규모 화공 및 가스 플랜트에서의 수주 가능성을 감안할 때, 전년대비 53.0% 급증한 연간수주 목표 14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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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