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메리츠화재가 금융지주사와의 인적분할을 하는 것은 얻는 게 더 많다는 분석이 나왔다.
토러스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는 11일 금융지주회사로 체제전환은 메리츠화재에게 중장기적으로 기업체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 출자여력 확대와 보강된 자본조달 창구가 새로운 성장기반 마련의 받침돌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인적분할로 인한 적정자본비율 하락도 금융당국의 권고사항에 벗어나지 않고, 자체 수익을 통해 점진적 개선 가능해 단기적으로는 지주사의 메리츠화재 주식 공개매수 전후에 주가상승 모멘텀 발생이 이뤄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장기보장성 보험 위주의 판매전략에 의한 양호한 수익성 유지 가능하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 하락에 의한 이익개선 효과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전과 동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만 4900원으로 19.2%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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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