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영 기자] 미국인들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에 최근의 상품가격 급등이 물가 상승의 고삐를 늦추는 조치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니스 록하트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녹스빌에서 열린 경제 및 통화정책 전망 연설에서 8일(현지시간) 이같이 밝혔다.
또한 록하트 총재는 "완만한 경제성장세가 미국의 실업문제를 점증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수개월동안 미국의 실업률은 빠르게 하락했으나 여전히 8.8%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어 그는 "장기적인 인플레이션 기대심리가 안정적이고 상품가격의 급등세가 진정될 것이라는 전제하에 현재의 통화정책이 적절하다고 평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역사적으로 상품 가격은 대개 소비자 물가 상승세에 비교적 작은 영향력만을 발휘해왔다"며 "이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영향력이 없다는 말이 아니라 효과가 묻힐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라고 덧붙였다.
[NewsPim] 김현영 기자 (kimhyun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