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리버티 미디어 인터랙티브(LINTA)가 순자산가치 대비 40% 저평가됐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TV 홈쇼핑 비즈니스에 강점을 지니고 있어 쏠쏠한 이익 창출과 주가 상승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다.
미국 투자 매체 배런스는 리버티 미디어 인터랙티브의 밸류에이션이 낮은 데 대해 트래킹 주식(tracking stock)이라는 점을 들었다. 이는 기업이 특정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모기업의 주식과 별도로 발행하는 주식을 의미하는 것으로, 리버티 미디어 인터랙티브는 리버티 미디어의 트래킹 주식이다.
하지만 홈쇼핑 사업 부문인 QVC가 매출액의 87%, 이익의 96%를 차지하는 만큼 경기 회복에 따른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고 배런스는 판단했다. 홈쇼핑 시장 규모가 4500억달러에 이르는 미국 전체 소매시장의 2%에 불과하지만 고객 충성도가 높고, 특히 QVC는 전자상거래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