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채권시장이 추가적으로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최동철 우리선물 애널리스트는 5일 "전일 비교적 풍부한 대기매수세가 확인됐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그는 "4월 금통위 동결 전망으로 시간을 벌었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시장금리가 상승하기 쉽지 않고, 시중의 풍부한 여유자금과 대기매수세 때문에 채권을 매도해도 단기적으로 큰 수익을 올리기 힘든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그는 "국내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마무리되고 별다른 이슈가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투자자는 이익실현 외에 단기적으로 딱히 채권을 팔 만한 이유를 찾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국제선물은 지난 주 102.90 근처의 저점 확인 후 그 각도가 가파르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우상향 추세를 보이고 있다.
최 애널리스트는 다만 "가격 상승시에는 은행권의 숏커버 가능성이 있고, 하락시에는 대기중이던 차익실현 매물이 한꺼번에 출회할 수 있다"면서 "가격 변동폭은 확대될 소지가 높아졌다"고 판단했다.
최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일 레인지는103.05~103.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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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