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창균 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 www.kca.kr)은 국내 방송프로그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방송환경에 적합한 고품질의 명품 방송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2011년 제작지원 프로그램' 109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KCA측은 '경쟁력 강화 우수 프로그램' 부문은 단막극과 3D프로그램을 포함해 65편,'공공·공익 프로그램'부문은 44편 등 총 109편 제작 등 지원을 위해 140여 억원을 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사업자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경쟁력 강화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는 SBS 창사특집다큐멘터리 '깊고 푸른 길 태평양'과 지역MBC 9개사 공동기획 다큐멘터리 '명인(名人)' 등을 선정했다. 이를 통해 2010년에 제작지원된 '아프리카의 눈물(MBC), 최후의 툰드라(SBS), 콩고 열대림(KBS)' 등에 이어 작품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춘 또 다른 명품 다큐의 탄생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대상에는 단막극 활성화를 위해 KBS와 MBC가 제작할 총 21편의 단막극이 포함됐다. 현재 단막극은 짧은 형식으로 인해 다양한 시도가 가능해 신인작가·연기자·연출자를 발굴해 검증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분야다.
KCA는 "이번 단막극 지원을 통해 새로운 드라마 장르나 형식이 탄생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방송프로그램제작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프로그램은 KCA 홈페이지(www.kca.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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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