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31일 오전 10시 3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골드만 삭스가 담배회사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M)를 ‘확신 매수’ 리스트에 편입하고, 목표주가를 74달러로 유지했다.
골드만 삭스는 4%에 이르는 배당수익률을 포함해 향후 12개월간 필립 모리스 투자로 18%의 투자 수익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월가 대형주 가운데 가장 강력한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필립 모리스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타격을 거의 받지 않는 데다 달러화 약세 흐름에 반사이익을 볼 수 있는 비즈니스 구조를 확보했다고 골드만 삭스는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필립 모리스의 순이익이 19%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재 평균 전망치인 10%와 비교하더라도 상당한 투자 매력을 지니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필립 모리스가 일본 시장에서 실적을 크게 늘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골드만 삭스는 판단했다. 전체 매출액의 10%를 차지하는 일본에서 가격 인상과 동시에 점유율 확대가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