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SK텔레콤의 핸드폰 가격이 4월부터 비싸진다. 오는 1일 부터 SK텔레콤이 마케팅 비용을 줄이기로 결정하고 보조금을 줄이기로 했기 때문.
따라서 이전엔 2년 이상 약정한 소비자에게 일반전화는 13만800원, 스마트폰은 16만800원씩 보조금을 줬지만, 4월부터는 12만원씩으로 줄게된다.
단, 1달에 기본료가 5만5000원 이상인 고가의 스마트폰 요금제 고객에게는 보조금을 기존대로 16만8000원씩 주기로 했다. 따라서 애플의 아이폰 사용자와 5만5000원과 6만5000원 요금제 가입자는 기존과 동일한 보조금을 받게 된다.
한편, 지난달 통신 3사는 올해 마케팅비 지출을 지난해보다 1조원 정도 줄이기로 합의했다. 방통위는 통신 3사가 지난해 보조금 지출 등 마케팅비로 7조5000억원을 썼다고 추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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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