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SC제일은행이 퇴직연금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전담팀을 구성하고 다른 은행보다 수수료율을 낮추는 등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퇴직연금 시장을 놓고 은행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SC제일은행은 오는 4월 1일부터 퇴직연금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퇴직연금제도 도입을 원하는 고객사별로 전담팀을 구성해 제도 도입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One-Stop)서비스를 제공하고, 동시에 최적화된 투자 자문서비스를 통해 차별화해 시장의 주요 사업자로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 SC제일은행은 40명이 넘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문투자컨설턴트 조직을 통해 투자포트폴리오를 수립 및 제안하고, 지속적인 투자성과 모니터링을 통해 피드백 강화에 나선다.
또한 이미 진출한 선발사업자 보다 저렴한 수수료율을 적용해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SC제일은행 소매금융총괄본부 김영일 부행장은 "퇴직연금사업은 개인연금과 함께 국내연금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면서 "전문적인 투자컨설턴트 인력으로 구성된 퇴직연금팀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고객의 자산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C제일은행은 지난 3월 15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퇴직연금사업자로서 인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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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