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이재홍 목동지점장
미국시장이 경제지표 악화에도 불구하고 고용 상황 개선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오름세로 출발한 코스피는 개인, 투신 및 기타법인의 매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보험 및 은행 등의 매수세와 일본, 홍콩증시의 강세영향 등으로 상승폭이 확대되며 2090선을 탈환하며 마감하였다.
전일 시장을 지켜보면서 머리 한쪽에는 국내에서도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물질인 방사능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이와 관련된 기업의 주가모습은 궁금해 하면서 관련회사의 주식을 염두에 두고 시장의 수급을 체크하는 하루였다.
방사능 관련주는 방사성 물질 유입에 따른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정부발표에도 불구하고 방사능 공포의 확산으로 관련주 연일 초강세를 연일 유지하였다.
아울러 외국인의 투자방향을 보면 상승 쪽에 무게를 두고 투자전략을 잡은 모습은 지난주와 별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선물 모두 매수전략과 차익 및 비차익거래 또한 매수우위로 상승 방향으로 봐도 무방 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상승업종이 우세한 가운데 증권, 보험, 철강업종 등이 내림세를 보인 반면 은행, 기계, 운수장비업종 등은 오름세를 나타내었음. SK이노베이션, S-OIL, 호남석유 등이 약세를 보였으나 현대중공업, 롯데쇼핑, 기업은행 등이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한전개발은 양양철광의 철광석 매장가치 부각으로 상한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동사태, 일본대지진, 유럽 재정위기 등 현재 시장에서 매크로 악재로 여겨지는 것들이 완전히 해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인다. 다만, 추가적인 악재가 없다면 해결국면으로 진입하였기에 시장은 기업실적과 미국의 경기회복 등 펀드멘털 매크로 이슈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으면서 그 추세가 6개월 이상 유될 수 있는 기업들의 위주의 주가상승 전개를 예상한다.
1월말부터 시작된 외국인들의 매도기조가 지난 2주 전부터 서서히 바뀌고 있고 이것이 추세적인 매수인지, 매도인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매도공세는 끝난 것으로 판단된다.
2분기초 이머징마켓의 CPI 상승률 데이터가 완화된다면 본격적인 외국인 매수 복귀를 예상해 본다.
어닝시즌에 돌입하면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높을 것으로 보이는 정유,화확,자동차에 대한 기대를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관심종목으로 SK와 호남석유를 추천하고 싶다.
문의 : 한국투자증권 목동지점 (02-2691-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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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