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최근 유가상승세에도 불구, 아시아나항공이 급유량의 30%를 헷지해 유가상승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목표주가 1만3000원, 투자의견 BUY.
LIG투자증권 최중혁 애널리스트는 31일 "최근 제트유가 상승으로 비용증가가 예상돼 올해 영업익과 순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각각 19%, 26% 하향 조정한다"며, "다만 아시아나항공은 급유량의 일부를 헷지해 유가상승 타격은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 애널리스트는 일본지진으로 인한 영향도 내다봤다.
일본지진과 원전피해로 센다이와 이바라키, 후쿠시마 노선이 중단됐으며 3월 일본 매출은 약 100억원 감소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일본 노선 중단 대신 베트남과 캄보디아, 중국 산둥성노선을 임시증편했으며,일본여행을 계획했던 중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으로 변경하는 수요가 기대돼 매출감소를 일부 상쇄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다음은 리포트 주요내용
목표주가 13,000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Buy 유지
- 목표주가를 기존 16,000원에서 13,000원으로 23% 하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BUY" 유지
- 최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제트유가 상승으로 비용증가가 예상돼 2011년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기존 추정대비 각각 19%, 26% 하향함
- 2011년 연평균 제트유가 전망은 종전의 $104에서 $126로 21% 상향해 영업비용 증가 예상
- 목표주가는 RIM모델로 산출했으며 2011년 예상실적기준 P/E 8.3배, P/B 1.6배에 해당
일본 지진으로 단거리 비중 높은 아시아나항공에 영향
- 일본지진과 원전피해로 센다이와 이바라키, 후쿠시마 노선이 중단됐으며 3월 일본 매출은 약 100억원 감소가 예상됨, 골드위크 등으로 일본인 inbound가 많은 2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
- 일본 노선 중단을 중단하는 대신 베트남과 캄보디아, 중국 산둥성노선을 임시증편했으며,일본여행을 계획했던 중국인 여행객들이 한국으로 변경하는 수요가 기대돼 매출감소를 일부 상쇄할 전망
1Q11 Preview: 매출액 1조 2,831억원, 영업이익 783억원 전망
- 1Q11 매출액은 1.2조원(+9.1% y-y), 영업이익 783억원(-32% y-y), 영업이익률 6.1%로 기존 예상보다 하회할 전망, 영업은 순조로우나 유가상승과 일본지진에 대한 영향으로 비용이 상승
- 제트유가가 2010년 1분기에 비해 44% 상승했으나 전체 사용량의 약 30%를 제트유가 $100 초반대로 헷지해 글로벌 항공사 중 유가상승에 영향이 가장 적은 편, 11년 1분기 연료유류비는 전년동기대비 약 17% 늘어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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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