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올해 102억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해 107개소 5만824㎡의 옥상공원을 확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공공건물 51동 2만2701㎡와 민간건물 40동 1만4782㎡는 이미 사업에 착수했고, 추가로 민간건물 지원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해 4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서울시에 따르면 옥상공원화 사업은 2002년부터 시작해 작년까지 445개소 20만623㎡의 옥상공원을 새롭게 조성했다. 이는 여의도공원(22만9539㎡)에 육박하는 면적이다.
옥상공원화 사업은 서울시가 소유한 건물은 전액, 자치구가 소유한 건물은 70%, 민간건물은 50%(남산 가시권 70%)를 시에서 지원한다.
최광빈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옥상공원화 사업은 동네상권을 살리거나 커뮤니티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주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서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고층건물들도 우수 조망점으로 적극 발굴해 옥상공원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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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