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 환율이 1110원대 초반에서 박스권 장세를 보이며 1107~1116원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30일 외환보고서를 통해 "최근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주식순매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월말·분기말을 앞둔 네고물량 공급으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우리은행은 "1110원 초반대에서는 결제수요 우위로 하방경직성을 보이는 가운데 개입경계감이 더해지며 환율은 1110원 초반의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날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부진과 유럽재정 위기 우려 고조에도 불구하고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12.50~1115.50원에서 거래된 후 1112.00/1113.0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1개월물 스왑포인트 1.95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0.20원 대비 0.35원 상승한 1110.55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올해연방준비제도(Fed)의 고위관계자의 매파적인 발언으로 한때 달러화에 대해 약세를 보였으나, 유럽중앙은행(ECB)의 선제적인 금리 인상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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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