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후쿠시마 원전 사태에 대한 불안감에 하락세로 마감했다.
29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9.45엔, 0.21% 하락한 9459.08엔으로 장을 마쳤다.
토픽스(TOPIX)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9% 하락한 850.21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보다 1.37% 하락한 9348.60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오후 들어 9502.23엔까지 반등했으나 원전 사고에 대한 불안감에 결국 소폭 하락하며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후쿠시마 제1 원전에서 플루토늄이 검출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에게 불안감을 안겼다.
다만 오후 들어 중국 등 주변국 증시의 상승세를 의식한 선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일부 만회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러한 매수세는 시장의 심리를 개선시키지는 못할 것이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개별주로는 소니는 0.5% 오른 반면 토요타는 1.21%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NTT도코모는 0.6% 떨어졌다.
특히 도쿄전력은 국유화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19% 가까이 급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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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