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환율은 1110원대 레벨에서 국내증시와 유로화 동향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은행 트레이딩부는 29일 "국내증시의 견조한 흐름과 외국인 주식순매수, 월말·분기말을 앞둔 네고물량으로 환율은 하락압력을 받고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1110원초반대에서는 개입경계감과 결제수요 우위로 지지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환율은 1110원대에서 주거래 레벨을 형성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환율이 국내증시와 유로화 동향에 주시하며 움직일 것이라며 1108.00~1117.00원의 예상범위를 제시했다.
간밤 뉴욕증시는 올해 들어 가장 한산한 거래속에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하고 중동지역 불안으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아울러 전날 1개월물 원/달러 NDF는 1114.00~1116.50원에서 거래된 후 1116.00/1117.00원에 최종호가되며 마감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감안하면 전일 서울외환시장 종가 1114.40원 대비 0.10원 상승한 1114.50원 수준이다.
유로화는 트리셰 총재의 금리 인상 가능성 발언에 힘입어 엔화 및 달러화에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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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