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의준 기자] 2월 신규기준 예대금리차 하락으로 은행 순이자마진을 비관할 필요는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대신증권 최정욱 애널리스트는 28일 한국은행의 2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동향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04%로 전월대비 상승세를 지속했지만, 신규취급액기준 예대금리차는 2.04%로 전월대비 약 14bp 하락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라 수신금리는 약 16bp 상승한 반면 대출금리 상승폭은 2bp로 매우 미미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가계대출금리는 오히려 전월대비 하락했는데, 이는 소액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큰 폭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추정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은행 순이자마진은 잔액기준 예대금리차와 비슷한 움직임을 보여 왔는데 신규기준 예대금리차가 전달보다 14bp나 하락했다”며 “이 같은 상황에서 신규와 잔액기준 예대금리차가 2.04%로 동일해져 향후 신규기준 예대금리차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경우 잔액기준 예대금리차도 하락세로 전환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적어도 2분기까지는 은행 순이자마진이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은행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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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