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 3부는 그룹 고위 임원 A씨가 배후에서 비자금 조성을 지시한 정황을 포착하고 조만간 A씨를 소환할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A씨는 오리온그룹 오너 일가의 최측근이자 그룹의 재무를 비롯한 경영 전반에 깊숙이 관여해온 막후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검찰은 오리온그룹이 고급 빌라 ‘마크힐스’를 짓는 과정에서 부지 가격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비자금 40억여원을 조성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검찰은 이렇게 조성된 비자금이 담 회장 등과 친분이 있는 서미갤러리로 흘러 들어가고 미술품 거래를 가장한 돈세탁에 동원 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