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진 투바라오’(HANJIN TUBARAO)호로 이름 지어진 이 선박은 국내 선사가 인도받는 최대 크기의 사선 VLOC(Very Large Ore Carrier)로, 선체 길이만 일반 축구장 3배 크기를 넘어서는 340미터, 폭은 55미터에 달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 투바라오의 스폰서를 맡은 포스코 오창관 부사장의 부인인 여봉례 씨를 비롯해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 현대 중공업 이재성 사장 등 약 100여명의 관련 임직원이 참석해 선박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오는 24일 첫 출항하는 ‘한진 투바라오’호는 앞으로 20년간 한국과 브라질을 오가며 포스코의 철광석을 실어 나를 예정이다.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한진 투바라오는 한진해운의 초대형 광석전용선이자 한국해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중요한 선박이 될 것” 이라며 “한진해운은 한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원자재 수송에 더욱 만전을 기하는 한편, 한국 해운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진해운은 이달 초 30만톤급인 대형 사선 유조선을 인도받아 원유 운송에 투입했으며, 오는 5월에도 같은 크기의 초대형 광석전용선 인도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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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