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KTB투자증권은 18일 대우인터내셔널에 대해 실적 호조 및 천연가스 가격 강세로 인한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지난 1~2월의 포스코 철강 수출비중이 37.4%로 추정된다"며 "또 글로벌 철강가격이 오르고 있고 내수경쟁 격화에 따른 수출 물량이 증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 철강 트레이딩 물량이 증가돼 올 1분기 실적 호조가 기대된다는 설명. 도 연구원은 "철강사업부 1분기 매출액은 1조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또 "일본 원전사고로 인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천연가스, 석탄 등 대체 에너지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라며 "실제 지난 11일 일본 지진 이후 유럽천연가스 가격이 9% 상승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우인터내셔널이 개발 중인 미얀마 가스전(2013년 5월 생산개시 예정)의 장기적 수혜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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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