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7일 "한국전력의 1분기 영업이익은 단독과 통합 기준으로 각각 적자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에는 가정용 판매량의 전년동월대비 증가율도 높았고 일반용과 산업용의 전기용금 상승률도 높았기 때문이다.
다만 주 애널리스트는 올 한해 연간 기준으로는 연료비가 17%가량 증가해 2011년 통합기준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2% 감소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최근 원유를 비롯해 석탄 가격이 크게 올라서다. 여기에 일본의 대지진 악재까지 겹치며 한국전력의 장기 전망은 다소 부정적으로 제시됐다.
주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 한국전력의 연료비 감소로 긍정적이지만, 중기적으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 다시 연료비 부담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주 애널리스트는 한국전력에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 5000원으로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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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