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국내 카지노업계와 호텔업계가 직격탄을 맞을 전망이다.
14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 입국한 일본인은 305만명으로 전체의 39.1%를 차지했다. 이중 대다수인 297만명이 관광목적으로 한국을 찾았다.
또 내국인의 해외여행 중 일본을 찾는 비중은 20% 수준으로 중국과 함께 1,2위를 다투는 여행 최선호 나라다.
이번 대지진은 일본 역사상 최악의 재해 중 하나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와 호텔업계의 피해가 장기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분석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이번 일본의 대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를 찾는 일본인 관광객 감소를 가져올 것"이라며 "외국인 카지노 업체들의 중국 방문객 증가가 성장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으나 아직도 일본 방문객 비중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기준으로 그랜드코리아레저(GKL)과 파라다이스의 일본 방문객 비중은 각각 48.2%, 19.1%였고 특히 GKL의 경우 매출에 큰 영향을 주고 있는 VIP방문객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이45.6%였다"면서 "특히 롯데호텔, 신라호텔, 워커힐호텔 등이 운영하는 호텔과 면세점의 타격도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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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