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제강사들이 주력제품인 철근 판매가격을 2개월 연속 인상했다.
10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이번주 출하분부터 철근 판매가격(고장력 10mm 기준)을 t당 86만원에서 89만5000천원으로, 3만5000원(4.1%) 인상했다.
동국제강도 이날 출하분부터 같은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했다. 한국철강, YK스틸, 대한제강 등 나머지 제강사들의 가격인상도 잇따르고 있다.
제강사의 철급값 인상은 지난달 5만원 인상에 이어 2개월 연속이다.
제강사 관계자는 “원재료인 철스크랩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철근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같은 원재료를 사용하는 형강 가격 인상에 대해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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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