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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3.7~3.12)

기사입력 : 2011년03월11일 07:30

최종수정 : 2011년03월10일 18:12

[뉴스핌 Newspim] 2011년 3월 둘째주(3.7~3.12)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3월 7일(월)

한국거래소, 12월 결산법인 정기주주총회 개최일정 및 부의안건 중간집계 (오전 6시)
금감원 김종창 원장, 카드사 CEO 조찬간담회 (오전 7시 30분, 렉싱턴호텔)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국회 예결소위 (오전 9시, 국회)
재정부 윤증현 장관, 재정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최중경 장관, 국회 지경위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2011년 1월 석유수급 실적 발표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ADB 미래탄소펀드 연차총회 개최 (배포시)
통계청, 2010 한국의 사회지표 (정오)
한국거래소, 신성장동력기업 기술평가를 위한 전문평가기관 추가지정 (정오)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재정위 경제소위 (오후 1시 30분, 국회)
한국거래소, 코스피200 등 8개지수 특별변경, 녹색산업지수 중간변경 및 시가총액 규모별지수 정기변경 안내 (장종료후)
금융투자협, 2월 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3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배포시)
금융투자협, 부산시민대상 자본시장 이슈특강 개최 안내 (배포시)
한은 이광준 부총재보, BCBS회의 (7~10일, 스위스 바젤)


◆ 3월 8일(화)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청와대)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예산집행현장점검 (오전 9시, 대구)
기획재정부, 3월 최근 경제동향 (오전 10시)
KTB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한은 김중수 총재, 프랑스중앙은행 주최 국제심포지엄 및 BIS 총재회의 참석 (정오)
한국은행, 2011년 제3차 금통위 의사록 공개 (배포시)
금융투자협, 2월 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 3월 채권시장지표 발표 (배포시)


◆ 3월 9일(수)

금융감독원, 2010년 12월말 은행지주회사 자본적정성 현황 (오전 6시)
금융감독원, 2010년 12월말 국내은행의 BIS비율 현황 (오전 6시)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경영전략연구원 조찬 강연 (오전 7시, 은행회관)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예산집행현장점검 (오전 9시, 충청)
지식경제부, 리사이클디자인 육성 통해 디자인 신시장 창출 (오전 9시 30분)
지식경제부, 기업의 스마트화 촉진위한 RFID 확산전략 (오전 9시 30분)
지식경제부, 제조업에 날개를…패키징 산업 힘찬 도약 (오전 9시 30분)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국회 법사위 법안 소위 (오전 10시, 법사위)
한은 김중수 총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 (오전 10시, 기획재정위원회 대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무위원회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식경제부, 우리나라 MPEG(동영상) 기술 17건 국제표준 채택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동유럽과 산업협력 강화 (오전 11시)
KDI, 2011년 3월 KDI 경제동향 (정오)
통계청, 2011 경제총조사 조사원 모집 (정오)
기획재정부,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 제정안 입법예고 (정오)
기획재정부,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개정안 입법예고 (정오)
한국은행, 2011년 1월중 통화 및 유동성 (정오)
한국은행, 2011년 2월중 금융시장 동향 (정오)
금융감독원, 금융사 정보통신수단 등 전산장비 이용관련 내부통제 모범규준 마련 및 시행 (정오)
한국거래소, 12월 결산 감사보고서 제출 관련 풍문수집 강화 및 투자자 유의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경제정책조정회의 (오후 3시, 과천청사)
금융투자협, 서울대 공동인증 준법감시 전문가 프로그램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 프리보드 투자설명회 개최 (배포시)


 
◆ 3월 10일(목)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잠정) (오전 11시, 국회)
한국은행, 금통위 본회의 (오전 10시)
지식경제부, 대학 산업단지로 간다 (오전 11시)
한국은행, 투자은행 전문가 등과의 간담회 (정오)
금융감독원, 2010년 신용카드사 영업실적 (정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 본회의 (오후 2시, 국회)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차관회의 (오후 2시, 중앙청사)
재정부 임종룡 제1차관, 한국경제학회 심포지움 (오후 4시, 예금보험공사)
기획재정부, 청주공항 운영권 매각 본격화 (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관련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KDI, 개원 40주년 기념식 개최(정오)
지경부 박영준 제2차관, 해외출장 (10~18일, 동유럽)
금융투자협, 카이스트와 금융공학 최고전문가 과정 개설 (배포시)


◆ 3월 11일(금)

지식경제부, 철강 분진 자원(아연)으로 재탄생 (오전 6시)
통계청, 2010년 어류양식동향조사 결과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투자은행전문가 등과 간담회(오전 7시 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윤증현 장관,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 (오전 10시, 국회)
지경부 안현호 제1차관, 법사위 (오전 10시, 법사위)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오전 10시 30분 모두발언, 배포시)
금융위증권선물위원회, 제5차 정례회의 (오후 2시, 보도 배포시)
재정부 류성걸 제2차관, 한국가회계제도심의위원회 (오전 2시 30분, 대회의실)
기획재정부, '2011 나라살림' 예산개요 발간 배포 (배포시)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의 공정한 사회 실천방안 (배포시)
기획재정부, 물가안정대책회의 (잠정) (배포시)
기획재정부, 복권 및 복권기금법 개정안 주요 내용 (잠정) (배포시)
금융투자협,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배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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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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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리뷰] 8만팬 매료시킨 블랙핑크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솔로 활동을 마치고 다시 완전체로 뭉친 그룹 블랙핑크가 새로운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며 블랙핑크는 '월드 클래스'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블랙핑크가 지난 5일부터 6일, 양일간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걸그룹 최초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 단독 입성한 것이자, 1년 10개월 만의 투어이다. 양일간 공연에는 7만8000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지난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왔던 블랙핑크는 이번 새 투어의 포문을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로 열었다. 이어 '핑크 베놈(Pink Venom)'로 공연장을 한순간에 압도시켰다. 이날 지수는 "'2025 블랙핑크 데드라인 월드투어-고양'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둘째 날이니 다들 더 잘 노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짧게 한 후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을 이어갔다. 플로어 석에 앉은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블랙핑크의 공연을 즐겼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고양종합운동장에 모인 팬덤 블링크는 블랙핑크의 히트곡이 연달아 나오자 엄청난 열기를 뿜어내며 열광했다. 이들은 팬들의 호응에 보답하듯 강렬한 퍼포먼스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라이브로 '불장난'과 '셧 다운(Shut Down)'으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솔로 활동을 통해 개인 역량을 최고치로 이끌어낸 이들은 공연 중간 중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노련미를 뽐냈다. 개인 활동으로 국내외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갔던 이들은 이번 콘서트 중간 중간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개인 무대가 시작되기 전, 댄서들은 편곡된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고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이후 지수는 '어스퀘이크&유어 러브(earthquake&Your Love)'로 솔로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리사는 미국 최대 페스티벌 코첼라에서 해외 팬들을 사로잡았던 '뉴 우먼&록스타(New Woman&Rockstar)'을 선곡하며 객석을 단숨에 압도시켰다. 팬들은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열광하며 리사의 무대를 온전히 즐겼다.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프리티 새비지(Pretty Savage)'와 '돈트 노우 왓 투 두(Don't Know What To Do)'와 '휘파람'을 쉼 없이 소화했다. 특히 '돈트 노우 왓 투 두' 무대에서는 멤버들은 자유롭게 무대를 누비며 팬들과 시선을 맞췄다. 팬들은 함께 뛰어달라는 멤버들의 요청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함께 뛰며 즐기며 장관을 이뤄냈다. 이어 블랙핑크는 '휘파람', '스테이(STAY)', '러브시크 걸(Lovesick Girl)'을 연달아 소화하며 쉴 틈 없이 공연의 중반을 향해 달렸다. 이들은 무대 중간마다 팬들의 환호성을 유도했고, 팬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뛰어 놀았다. 다시 이어진 솔로 무대에서는 미국 코첼라를 압도시켰던 제니가 '만트라&위드 더 IE&라이크 제니(Mantra&with the IE&like JENNIE)'를 선보였다. 제니의 솔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우레와 같은 엄청난 환호성을 내질렀다. 이어 솔로무대의 마지막은 로제가 장식했다. 그는 "'3AM'이라는 곡을 하려고 한다. 이 곡을 쓰게 된 게, 작년에 음악 작업을 할 때 컨디션이 안 좋았을 때였는데 스튜디오에 갔는데 선물 같은 곡이 있었다. 갈 곳을 헤맬 때 집 같은 느낌이 필요했는데 '너가 내 집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가사가 있었다. 지금까지도 저한테 위로가 되는 곡이다. 여러분에게도 그런 곡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로제는 통기타 연주에 맞춰 서정적인 분위기의 '3AM'을 선보였다. 이어 '톡식 틸 디 엔드(toxic till the end)'와 최근 빌보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브루노 마스와 협업곡 '아파트(APT.)'로 떼창의 무대를 만들었다. [고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고양에 위치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블랙핑크의 새 월드투어 '데드라인'을 개최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2025.07.06 alice09@newspim.com 다시 완전체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무려 2년 8개월 만의 신곡 '뛰어(JUMP)'를 공개했다. 신곡의 트레일러 영상이 나오자 팬들은 기대감에 부풀어 함성을 내질렀다. '뛰어'는 팬들과 모두 함께 뛰어 놀며 즐길 수 있는 분위기로 꾸며졌다. 신곡 무대가 끝난 후 블랙핑크는 '붐바야'로 열기를 더했다. 지수는 "저희도 이번에 단체 무대랑 솔로 무대를 준비하면서 솔로로도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어서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떨렸다. 무엇보다 즐거웠던 건 신곡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신곡이 곧 공개될 예정인데, 공개되면 많이 사랑해주시길 약속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리사는 "어제부터 정말 너무 떨렸다. 아직도 떨리는데 저희랑 같이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까 너무 좋다. 한국에서 월드투어가 첫 시작인데 그게 너무 뜻 깊은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첫 시작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하다. 아직까지도 너무 설렌다. 오늘을 마지막으로 월드투어를 떠나서 아쉬운데 블링크와 다시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지수는 "이제 곡이 얼마 안 남았다. 마지막 곡은 모두 같이 일어나서 함께 뛰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뚜두뚜두(DDU-DU DDU-DU)'와 '마지막처럼', 그리고 '포에버 영(Forever Young)'으로 첫 월드투어를 성료했다. 2시간 동안 총 19곡을 선보였지만, 팬들은 아쉬운 마음을 담아 '앙코르'를 외쳤다. 다시 무대에 오른 블랙핑크는 신곡 '뛰어'와 더불어 '리얼리(REALLY)', 그리고 '시 유 레이터(SEE YOU LATER)'로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며 막을 내렸다.   alice09@newspim.com 2025-07-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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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39도 등 동해안 기온 신기록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안과 내륙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6일 삼척에서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기록하는 등 강릉·동해·북강릉에서도 역대급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폭염특보 현황, 일최고체감온도 및 일최고기온 분포도.[사진=기상청] 2025.07.06 onemoregive@newspim.com 폭염경보는 강원동해안(고성평지, 속초평지 제외), 양양평지, 강원남부산지에 발효 중이며 강원내륙과 산지를 포함한 다수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하조대(양양) 37.9도, 강릉 38.7도, 동해 36.5도, 삼척 39.0도 등 주요 해안 지점에서 체감온도가 크게 치솟았다. 이번 극심한 더위는 일본 남쪽 해상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서풍이 유입되면서 발생했다. 특히 산맥을 넘어 동쪽으로 이동하는 뜨거운 바람이 가열돼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최고기온 신기록을 경신했다. 북강릉은 기존 최고치인 37.1도를 넘어선 37.9도를 기록했고 동해시 역시 종전 극값인 37.3도를 뛰어넘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인 38.3도를 보였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8일부터는 동풍의 영향으로 내륙 중심으로 더위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까지 예상된다. 관련 기관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 자제와 음식물 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영유아와 노약자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실내외 작업장 및 농촌 현장에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공간 마련을 강조했다. 축산농가는 가축 폐사 방지를 위해 송풍 및 분무 장치 가동과 사육 밀도 조절이 요구된다. 8일 이후에는 일부 해안지역에서 폭염특보 완화 가능성도 있을 전망이다. onemoregive@newspim.com 2025-07-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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