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현대증권은 10일 풍산이 판매량 회복 추세가 지속되고 있어 하반기 실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2분기엔 IT업황이 회복되는 데 힘입어 당분간 이같은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날 김현태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806억원, 영업이익 45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4%의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며 "민수 판매량 회복이 실적 개선에 큰 힘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2분기부터 IT, 전기전자 업황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력 제품인 판/대 수요는 2분기에도 증가세가 이어져 하반기의 견실한 실적 모멘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방부의 신무기 도입이란 외부 요인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국방부의 신무기 도입 및 전략적 무기 비축량 확대가 향후 주요 성장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방산 부문이 국방부의 예산 집행 특성상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계정성이 있는 만큼 하반기 영업 성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 애널리스트는 풍산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그는 "판/대 부문 설비 증설로 하반기 이익 증가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며 "여기에 연초 주가 조정으로 PER가 6.7배까지 낮아져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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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