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9일 오리온에 대해 중국 사업을 중심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4만원을 유지했다.
강희영 연구원은 "중국에서의 1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성장하는 등 여전히 견조하다"며 "특히 오리온이 전략적으로 집중하고 있는 감자스낵의 매출이 크게 늘고 있고 점유율도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광저우 공장의 라인 증설에 따른 것이란 분석이다. 강 연구원은 "올해도 중국에서 라인 6개를 증설해 총 41개의 라인이 가동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에는 심양 지역에 신규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중국 내에서 오리온의 지역적인 커버리지가 확장될 것이고, 높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올해 중국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7.7%, 31.6%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해 1분기에도 높은 외형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면서도 "올해 TV 광고 등 마케팅비가 상승해 영업이익률은 다소 하락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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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