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8일 웅진케미칼에 대해 "면화가격 상승에 따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00원을 제시했다.
박재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제 상품가격이 상승하는 가운데 면화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폴리에스테르 등 대체재인 합성섬유가 주목받고 있어 반사이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박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웅진케미칼의 영업익이 연평균 5%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고수익성 사업인 필터 사업에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도 매력적이라고 분석했다. RO필터 시장의 경우 글로벌 4위 업체의 지위를 바탕으로 20%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아울러 "이밖에 기업 개선작업을 통해 지난 2001년 1조원 규모였던 순차입금을 현재 1천억 이하로 감소시키는 등 내부적인 노력을 지속하고 있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 애널리스트는 "2008년 기업개선작업을 마무리 한 이후 본격적인 투자 확대 사이클로 진입하고 있다"며 "내·외부적 호재를 바탕으로 웅진케미칼에 대한 매수의견을 제시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8일 오전 10시 20분 현재 웅진케미칼은 전날 대비 5원(0.41%) 하락한 121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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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