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IBK투자증권 오창섭 애널리스트는 3일 채권시장에 대해 "전날 미국 채권시장 약세와 1월 산업활동 지표 부담으로 인해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북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의 정치불안에 따른 세계경기 불확실성 증가가 시장에 우호적이지만, 1월 국내 경기지수의 반등과 3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매수세를 제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따라서 이날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10-2) 금리 3.77%를 목표로 매도하라고 제안했다. 매도시점은 3.74% 수준을 제시했다.
국채선물가격에 대해서는 102.80포인트를 목표로 102.90포인트 수준에서 매도하라고 조언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채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수로 전환한 것이 호재지만, 금통위를 앞둔 통화정책 불확실성과 1월 국내 경기지수의 반등 등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국고 10년(10-3)-통안 2년(12년12월) 스프레드의 축소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으로 각각 83bp, 80bp로 잡았다.
월초 국내 주요 경제지표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매수세가 제한되는 가운데 금리 메리트로 인해 장기물이 상대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오 애널리스트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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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