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2월 임시국회 우선 처리해야할 13개 민생법안에 대해 합의했다.
심재철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전병헌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만나 '채권의 공정한 추심에 관한 법', '예술인 복지법', '응급의료법' 등 13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다.
이 가운데에는 한나라당 제의 법안 6건, 민주당 제의 법안 8건이 포함됐으며,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방지 및 보상법은 양 당이 우선 처리 법안으로 내세웠다.
한나라당 심 의장은 "오늘 회담은 여야 정책위의장이 만나 2월 임시국회의 물꼬를 튼 것에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또 민주당 전 의장은 "2월 국회는 민생법안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전·월세, 구제역, 실업도 심각한 문제인만큼 전·월세 상한제 도입 등이 담긴 임대차 보호법 개정안도 우선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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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